본문 바로가기

생활정보

국제전화 거는법 총정리

타국에 있는 소중한 가족이나 지인에게 안부를 전하고 싶을 때, 수화기를 들고도 망설인 적 한 번쯤 있으시지요. 해외에 나가 계신 부모님이나 유학길에 오른 자녀와 자주 목소리를 주고받고 싶은 마음은 다들 비슷하실 거예요. 막상 걸어보려니 눌러야 할 숫자도 많고 순서도 헷갈려서 결국 메신저로만 연락을 이어가는 분이 참 많답니다. 하지만 알고 보면 국제전화 거는법은 의외로 간단한 원리로 이루어져 있어요.

 

나라별 고유 번호와 기본 규칙 몇 가지만 익혀두시면 누구나 편하게 해외 통화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요즘은 저렴한 서비스도 워낙 다양해져서 통화료 부담도 예전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어요. 이번 글에서는 처음 시도하시는 분들도 헷갈리지 않도록 국제전화를 거는법부터 요금을 야무지게 절약하는 소소한 꿀팁까지 차분히 짚어드릴게요.

 

 

국제전화 거는법 총정리, 해외통화 요금 아끼는 꿀팁까지

(1) 나라별 번호 먼저 확인

국제전화를 시도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있어요. 바로 걸려는 상대 국가의 식별 숫자를 파악하는 거랍니다. 세계 각 나라는 저마다 고유 식별자를 갖추고 있어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는 82번, 중국은 86번, 미국은 1번, 베트남은 84번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네이버나 구글 같은 포털 검색창에 물어보면 어떤 국가의 숫자든 몇 초 만에 결과가 나와요. 요즘은 스마트폰 메모장에 자주 쓰는 나라 숫자만 저장해두는 분도 많답니다. 국제전화 거는법의 가장 첫 관문이니 빠뜨리지 말고 미리미리 챙겨두는 것이 좋아요.



(2) 지역마다 다른 번호

국가 번호를 확인했다면 이번에는 연결할 도시의 고유 숫자를 찾아두어야 해요. 중국만 봐도 광저우는 20, 구이양은 851, 다렌은 411, 시안은 29로 도시별 번호가 제각각 다릅니다. 특히 중국처럼 영토가 넓은 나라일수록 지역마다 쓰는 숫자 차이가 크답니다. 헷갈리기 쉬우니 메모해두는 습관을 들이세요. 집에 설치된 유선 전화기로 거는 경우에는 이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에요. 반면 휴대전화로 거는법을 이용한다면 이 숫자는 따로 입력하지 않아도 되니 상황에 맞춰 잘 구분해두면 무척 편해요.



(3) 정해진 순서대로 누르기

중국으로 국제전화를 거는 상황을 예로 들어서 흐름을 한번 짚어볼게요. 가장 먼저 서비스 식별 코드를 누르면 됩니다. 그다음 중국을 뜻하는 86번을 붙여서 입력해요. 이어서 지역 숫자를 추가하고 맨 끝에 받을 사람의 연락처까지 누르면 준비가 완료됩니다. 모바일이나 인터넷 전화 거는법이라면 중간의 지역 코드는 생략해도 상관없어요. 처음 해보시는 분이라면 종이에 순서를 적어두고 따라 누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정해진 절차만 차분히 지키면 어렵지 않게 바로 이어집니다.



 

 

(4) 해외에서 한국으로

반대 방향으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거는법도 앞선 방식과 거의 같은 흐름을 보여요. 한국 국가번호에 이어서 해당 지역번호를 차례차례 눌러주면 연결됩니다. 여기서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 하나 있어요. 지역 앞자리나 전화번호 첫머리에 놓인 0은 반드시 제외하고 눌러야 한답니다. 예를 들어 서울 02는 2만 누르고 010은 10만 입력하는 식이에요. 숫자 하나 차이로 연결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니 꼭 조심해야 해요. 이 0을 생략하는 원칙이야말로 국제전화의 가장 결정적인 요령이니 머릿속에 꼭 새겨두시기 바라요.



(5) 저렴한 서비스 비교

저렴한 국제전화 거는법을 알아두고 싶다면 여러 업체의 서비스 코드를 꼼꼼하게 견주어 보는 것이 요령이에요. 포털에 가볍게 검색만 해봐도 업체별 요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00700 말고도 시간을 조금만 투자하면 가격이 훨씬 착한 대안이 의외로 많이 숨어있어요. 조금만 비교해보셔도 놀랄 만큼 차이가 나요. 통신사별로 제공하는 전용 할인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약간의 수고가 실제 지갑 사정을 한층 가볍게 만들어주는 알짜 비법이에요.



(6) 메신저 활용 꿀팁

요즘은 채팅 앱이 제공하는 무료 음성 기능만 잘 써도 국제전화 비용 부담을 크게 덜어낼 수 있어요. 다만 촌각을 다투는 급한 일이 생겼거나 와이파이 상태가 들쭉날쭉할 때는 앞서 소개한 거는법이 훨씬 든든하게 버텨줍니다. 그때그때 상황을 꼼꼼히 살펴서 두 수단을 적절히 골라 쓰는 지혜가 필요해요. 평소에 두 가지 방법을 모두 익혀두면 어떤 순간에도 당황하지 않는답니다. 바다 건너 타지에 있는 소중한 가족들과 국제전화로 따뜻한 정을 넉넉히 나눠보세요.